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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총서 7] 하위문화는 저항하는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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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총서 7] 하위문화는 저항하는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동연 
  • 출판사문화과학사 
  • 출판일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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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위문화는 저항하는가>에 실린 번역글들은 하위문화 연구의 역사적인 궤적을 피상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새로운 감수성과 스타일을 꿈꾸는 문화주체들이 등장하면서, 하위문화는 세대문화를 지시하는 대표적인 용어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 책은 신세대 또는 십대 문화와는 다르게 청(소)년 문화 주체들 내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차이들, 그 스타일에 표상되는 집단적인 정체성과 감수성, 그리고 문화적 주체들의 각기 다른 사회적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지시한다.

저자소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 영문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9년 문화연대에 창립 멤버로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꾸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악세계>, <문화연구의 새로운 토픽들>, <서태지는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하위문화: 스타일의 의미>, <세대를 가로지르는 반역의 정신 COOL>, <즐거운 살인> 등이 있다.

목차

001. 편집자 서문 <br /><br />002. 하위문화 개념의 위상에 대한 소고 <br /><br />003. 하위문화 갈등과 노동계급 공동체 사회 <br /><br />004. 하위문화 자본의 사회적 논리 <br /><br />005. 위협의 자세를 취하기, 그 자세에 충격을 주기: 청년, 감시 그리고 전시<br /><br />006. 소녀와 하위문화 <br /><br />007. 중고 의류들, 그리고 넝마시장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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